개그맨 심현섭이 '조선의 사랑꾼'에서 여자친구에게 현충일 국립현충원에서 프러포즈를 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심현섭은 부모님 묘소 앞에서 진솔한 마음을 전하며 프러포즈 반지를 건넸고, 여자친구는 잠시 망설였지만 결국 '네'라고 답하며 프러포즈를 승낙했습니다.
심현섭은 여자친구에게 100일도 안 되었지만 앞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하며 진심을 전했습니다.
심혜진은 '조선의 사랑꾼'에서 심현섭의 프러포즈를 지켜보며 솔직한 의견을 밝혔고, 심현섭의 프러포즈 과정은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