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코비가 다음달 5일 만기되는 94억원 규모의 CB 상환을 앞두고 비핵심자산 매각 등을 통해 유동성 확보에 나섰다.
회사 측은 자회사 프리텔레콤의 흑자 전환과 화장품 해외 매출 성장 등으로 사업 다각화 및 매출구조 다변화가 이뤄지고 있다고 강조하며, 시장의 우려는 과도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AI를 적극 활용해 데이터센터 시장 진출, 바이오 사업 고도화 등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속 성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러한 계획들이 성공적으로 실행될 경우 실적 개선으로 이어져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