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조상우가 트레이드 대상으로 떠올랐다.

키움은 올 시즌 육성에 집중하며 9위에 머물러 있고, 2025년 FA를 앞둔 조상우는 매력적인 트레이드 카드다.

KIA, LG, 삼성 등 상위권 팀들은 조상우를 통해 우승 도전을 위한 마지막 퍼즐을 맞추려 한다.

특히 KIA는 마무리투수 부재로 조상우 영입에 가장 적극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과연 '우승 청부사' 조상우를 데려가는 팀은 누가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