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 473피트짜리 솔로 홈런을 쏘아 올리며 역대급 시즌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홈런으로 오타니는 일본인 메이저리거 최초로 4년 연속 30홈런을 달성했으며, 다저스타디움 역대 2위 비거리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오타니는 2015년부터 다저스에서 7시즌 동안 130개의 홈런을 친 작 피더슨의 460피트 이상 홈런 기록을 6개월 만에 따라잡았습니다.
오타니는 올해 이미 460피트 이상 홈런을 3개나 기록하며 피더슨의 7시즌 기록을 단 6개월 만에 따라잡았습니다.
또한 440피트 이상 홈런 기록에서도 피더슨을 넘어섰습니다.
앞으로 남은 시즌 동안 오타니가 얼마나 더 많은 기록을 세울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