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김남일, 이형택, 홍성흔 부부의 리얼한 일상이 공개된 가운데, 서로 다른 부부관계가 눈길을 끌었다.

김남일은 '호피 속옷'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고, 이형택은 아내의 전화에 흔들리며 홍성흔과의 골프 대결에서 승리했다.

홍성흔은 아내 앞에서 '쭈굴'해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고, 아내는 '20년 쯤 되니까 안 바뀐다는 걸 안다'며 포기했음을 밝혔다.

이형택의 아내는 아직 포기를 하지 않았다고 말하며, 두 부부의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