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 변호사는 윤석열 정부의 무능함과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전략 부재를 지적하며 국민의힘 총선 참패 원인을 분석했다.
특히 국민의힘 정강정책에 '경제민주화'와 '기본소득'이 포함된 것을 비판하며 보수 정당의 정체성 혼란을 지적했다.
또한, 이재명 전 대표의 사법 리스크를 '폭탄의 뇌관'에 비유하며 그의 정치 생명이 위태롭다고 주장했다.
전 변호사는 윤석열 정부가 '오만과 불통'으로 국민과의 거리를 벌리고 있다고 비판하며 인적 쇄신과 함께 민생 문제 해결, 전 정권 적폐 청산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