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민주당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시도를 '3자 사기 기획'이라고 맹비난하며, 김건희 여사와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의 관계를 '10년 전 한두 번 만남'으로 규정했습니다.
윤 후보는 이 전 대표의 주장을 허풍이라고 일축하며, 김규현 변호사를 민주당 경선 출신으로 지목하며 '자칭 공익제보자'라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삼부토건 주가 조작 의혹과 관련하여 이 전 대표는 회사 경영과 관련이 없으며, 삼부토건 임원들도 이 전 대표를 모른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