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바이든 대통령이 전격 사퇴하며 부통령인 카멀라 해리스를 후임으로 지명했습니다.

해리스는 미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자 두 번째 흑인 대통령이 될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해리스는 4600명의 대의원 과반 지지와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경쟁력을 증명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해리스는 여성, 흑인, 아시아계라는 정체성과 검사 출신이라는 경력을 바탕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대비되는 이미지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