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5'에서 세아와 새봄이 종규를 향한 마음을 드러내며 긴장감 넘치는 삼각관계를 형성했다.
세아는 종규가 새봄에게 호감을 보이는 모습에 불안감을 느꼈고, 종규는 자녀 유무를 고백하며 세아에게 불확실성을 안겨주었다.
반면, 새봄은 종규와의 데이트를 기대하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지만, 종규는 세아와 데이트를 하느라 새봄을 한 시간 넘게 기다리게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결국 종규는 새봄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음을 밝혔지만, 새봄은 아직 마음을 정하지 못한 듯 종규에게 솔직한 감정을 드러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