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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통일에 대한 국민 합의, 北 주민들도 알게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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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외교관 출신 태영호, 민주평통 사무처장에…"김정은, 반민족적 행위 그만둬!"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신임 사무처장에 취임하며 차관급에 오른 첫 탈북민이 되었습니다.
그는 취임사에서 김정은 정권의 '적대적 2국가론'을 강력히 비판하며 "반민족적 행위"라고 규정했습니다.
통일에 대한 국민적 합의를 북한 주민들에게 알리고, 글로벌 한인 인재 네트워크를 활용해 우리 정부의 통일 정책에 대한 국제사회 지지를 확보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24-07-23 03: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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