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 적극적인 노력이 체코 원전 수주에 큰 역할을 했다는 소식! 지난해 3월, 주낙영 경주시장이 체코 트레비치시와 우호 협력 의향서를 체결하며 K-원전의 안정성을 직접 홍보했고, 이후 트레비치시 대표단이 경주를 방문해 한수원과 원전 시설을 시찰하며 K-원전의 우수성을 확인했다.
특히 파벨 파찰 트레비치 시장은 경주 방문 당시 K-원전 수주에 대한 강력한 희망 의사를 밝혔다는 후문.
경주시는 앞으로도 트레비치시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K-원전이 체코에 성공적으로 건설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