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해진이 tvN '밥이나 한잔해'에서 연극 '파묘' 무대인사 후 느낀 감동을 전했다.
유해진은 팬데믹 이후 극장에서 다시 무대인사를 하며 관객들의 함성을 들었을 때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파묘' 첫 공연 후 '내가 왜 한다 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관객들의 반응을 보며 무대의 매력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밝혔다.
또한, 팬데믹 시절 비대면으로 참여했던 관객들의 모습과 달리, 극장에서 직접 만나는 관객들의 열정이 그를 감동시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