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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국내 방송사 유일’ 파리올림픽 개폐막식 현장 중계···‘마음의 눈’ 송승환 감독X이재후 캐스터, 특별한 해설 예고[파리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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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환 해설, '마음의 눈'으로 파리올림픽 개막식 생생하게 전달
KBS는 2024 파리올림픽 개막식을 송승환 해설위원과 이재후 캐스터의 생생한 현장 중계로 방송한다.
송승환 위원은 시력 저하에도 불구하고 풍부한 경험과 열정으로 개막식의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KBS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레인 트래커’와 ‘득점 코더’를 통해 더욱 자세하고 알기 쉬운 경기 영상을 제공한다.
‘함께 투게더 앙상블’이라는 슬로건 아래 대한민국 선수들의 경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2024-07-23 01: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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