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에 맞서 우리 군은 대북 확성기 방송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싸이의 '낙원' 등 남한 가요와 함께 탈북자 김옥순 씨의 성공 스토리, 심지어 인민군 46사단 탈북 시도까지 방송하며 북한 내부 동요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탈북자 김옥순 씨는 1997년 탈북 후 법무사가 되어 성공적으로 남한에 정착한 인물로, 북한 주민들에게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