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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장 청문회 흔든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김병환 “잘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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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토건 주가 폭등, 김건희 여사와 연결고리? 야당, "정부 외교정책 이용했나" 의혹 제기
김병환 금융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삼부토건 주가 조작 의혹이 불거졌다.
야당 의원들은 글로벌 재건 포럼 참석 이후 삼부토건 주가가 급등한 점과 '멋쟁 해병' 단체방에서 나온 "삼부 내일 체크하고"라는 메시지를 근거로 김건희 여사와의 연관성을 의심하며 정부 외교정책을 악용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우크라이나 대통령 부인을 만난 시점과 삼부토건 주가 급등 시점이 일치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 후보자는 "개별적으로 어느 회사가 했는지 알 수 없다"며 의혹을 부인했지만, 야당의 공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2024-07-23 00: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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