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보 다케후사가 리버풀로 이적한다는 소식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지만, 유력 기자들은 이를 부인하고 있다.
리버풀 에코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쿠보의 리버풀행에 대해 아직 확실한 정보를 갖고 있지 못하다고 밝혔다.
일본 매체 스포니치는 리버풀이 쿠보 영입을 위해 982억원을 제시하며 연봉 226억원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리버풀은 미나미노 타쿠미와 엔도 와타루를 보유하고 있으며, 쿠보의 합류는 팀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쿠보는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아시아 몸값 1위'에 등극했으며, 뛰어난 실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