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40)이 7살 연하의 농구선수 김종규(33)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황정음이 이혼 조정 중인 남편 이영돈과 파경을 맞은 후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공개적인 장소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등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황정음은 이혼 조정 중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황정음과 이영돈은 2016년 결혼해 2017년 아들을 얻었지만, 2020년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가 재결합했다.
그러나 최근 다시 이혼 조정에 들어갔으며, 황정음은 자신의 SNS에 이영돈의 부적절한 관계를 암시하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