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 성우 서유리, 방송인 서정희 등이 이혼 후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며 대중의 응원을 받고 있다.
황정음은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설이 불거졌으며, 서유리는 SNS를 통해 '썸남'을 언급하며 화제가 되었다.
서정희는 6세 연하의 건축가 김태현 씨와 열애 중이며, 유방암 투병 중에도 그의 곁을 지켜주는 남자친구에 대한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과거에는 유책 배우자라는 비난을 받기도 했지만, 이제는 파경 후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스타들을 응원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