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가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 473피트짜리 괴물 홈런을 터뜨리며 시즌 30호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다저 스타디움 역사상 두 번째로 긴 홈런이며, LA 다저스 선수로는 최장거리입니다.
4년 연속 30홈런 달성과 함께 50홈런도 노려볼 수 있게 됐습니다.
이 홈런에 대해 LA 다저스 레전드 클레이튼 커쇼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오타니의 활약은 MVP 경쟁에도 불을 붙였습니다.
오타니는 홈런과 장타율 부문에서 단독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