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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가면 2700억 받는다, 더 브라위너 떠나는 이유 확실하네... 선수가 원하면 맨시티도 이적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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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0억원 제안에 흔들리는 '축구 천재' 데 브라위너, 사우디행 임박?
맨체스터 시티의 에이스 케빈 더 브라위너가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사우디 클럽 알 이티하드가 3년 동안 1억 8000만 유로(약 2700억 원)의 엄청난 금액을 제안하며 더 브라위너를 영입하려는 의지를 드러냈다.
더 브라위너는 벨기에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돈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밝히며 사우디 이적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두었으며, 맨시티도 더 브라위너가 올 여름 이적을 원한다면 그의 결정을 존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 브라위너는 맨시티에서 9시즌 동안 활약하며 팀의 EPL 우승 6회를 비롯해 FA컵, 리그컵,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 등에 기여했다.
2024-07-22 20: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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