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수영과 배드민턴 대표팀이 선수촌에 입촌하며 결전의 시간을 맞이했습니다.
역대 최고 성적을 노리는 한국 수영은 김우민과 황선우가 개인 종목 메달을 획득하고, 남자 계영 800m에서는 단체전 사상 첫 메달을 노립니다.
특히 김우민은 27일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배드민턴에서는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이 27일부터 금메달 사냥에 나서며, 방수현 이후 28년 만에 여자 단식 금메달을 노립니다.
한국 수영과 배드민턴은 파리 올림픽에서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갈 준비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