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완이 22일 SBS 러브FM '6시 저녁바람 김창완입니다' DJ로 돌아왔다.
김창완은 '아침창' 23년, 총 47년 방송 경력을 가진 베테랑 DJ로, '6시 저녁바람'을 통해 퇴근길 청취자들에게 따뜻한 음악과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그는 미국 출장 중 겪은 공항 전산망 마비 사태로 인해 기자간담회를 취소하게 된 해프닝을 전하며 유쾌한 첫 방송을 시작했다.
김창완은 '6시 저녁바람'을 통해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퇴근길 감성을 채워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