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 뚫고 하이킥'의 비극적 결말이 최다니엘에 의해 재조명 되었습니다.
최다니엘은 최근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촬영 당시 황정음과의 열애설 루머를 해소하고, 극중 신세경과의 비극적 결말에 대한 김병욱 감독의 의도를 밝혔습니다.
최다니엘은 신세경과 함께 결말을 미리 알고 있었으며, 감독은 신세경이 처음으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순간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결말이 흑백으로 끝난 것은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주기 위한 연출이었으며, 신세경의 해피엔딩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