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임성재가 디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7위에 올랐습니다.

5타 차 공동 13위로 출발했지만 13, 14번 홀 연속 버디로 분위기를 바꿔 톱 10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공동 20위를 넘어선 디 오픈 최고 성적입니다.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와 LIV 골프 간판 욘 람도 공동 7위에 올랐습니다.

한편, 잰더 쇼플리는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는 퍼펙트 플레이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