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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 테리에 명품백 사준 간부 보직 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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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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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명품 쇼핑' 폭로에 감찰 돌입! 미국 대선 앞두고 '첩보전' 비상!
미국 외교협회 선임연구원 수미 테리가 한국 정부를 위해 일한 혐의로 기소되면서 국정원과 외교부가 긴급 대응에 나섰다.
국정원은 관련 요원 3명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고, 특히 2급 간부 A 요원은 보직 해임됐다.
미 검찰 공소장에는 국정원 요원들이 테리 연구원과 명품 쇼핑을 함께 하는 등 부적절한 행동이 담겨 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대선을 앞둔 미국에서 한국의 정보 활동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며, 국정원은 내부 유출자 가능성까지 조사하고 있다.
외교부는 싱크탱크 등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 외교 전반에 대한 법률 검토에 착수했다.
2024-07-22 01: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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