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의 17세 신성 라민 야말의 몸값이 무려 1억 2000만 유로(약 1817억 원)로 측정됐다.
이는 1년 전 2500만 유로(약 380억 원)에서 엄청나게 뛰어오른 수치다.
야말은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 1군에 데뷔해 51경기 7골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특히 스페인 대표팀에서는 유로 2024 우승을 이끌며 세계 축구계를 놀라게 했다.
야말의 몸값은 17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월드 클래스 선수들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수준이다.
17세 때 음바페는 25만 유로(약 3억 7000만 원), 홀란드는 30만 유로(약 4억 5000만 원)에 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