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방송인 김성경이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재혼한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전했습니다.

김성경은 20여 년간 혼자 아들을 키워왔지만, 지난해 10월 사업가 남편과 재혼하며 새로운 삶을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남편과 함께 맛집을 가고 여행을 떠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특히 남편이 방송을 통해 보여지는 강한 이미지를 벗어나 평범한 일상을 함께하는 모습에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김성경은 남편이 자신이 출연하는 방송을 아직까지 보지 못한다는 사실을 밝히며, 남편의 넘치는 사랑과 배려에 감사함을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