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자이언티가 영화 '탈주' 무대인사에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탈주'에는 자이언티의 '양화대교'가 삽입돼 영화의 메시지를 강조한다.
이종필 감독은 어린 시절 꿈을 잃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양화대교'를 통해 위로를 전하고자 했다.
이날 자이언티는 영화를 관람한 후 무대에 올라 '양화대교'가 삽입된 것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영화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제훈은 자이언티에게 감사를 표하며 '탈주'에 '양화대교'를 삽입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구교환은 자이언티의 팬임을 밝히며 '눈'이라는 노래를 좋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