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33기 엄지인 아나운서가 2024년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후배 아나운서들과 합평회를 진행하며 혹평을 쏟아냈다.
특히 홍주연 아나운서의 인터뷰 실력에 대해 “그걸 네가 왜 아는 척을 하냐”, “아나운서가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다” 등의 날카로운 지적을 했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후배들의 실력 향상을 위한 솔직한 조언이라고 밝혔지만, 방송 후 일부 시청자들은 과도한 비판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전현무는 자신의 아나운서 시절 비슷한 경험을 털어놓으며 홍주연 아나운서에게 위로를 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