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 개막식 기수로 육상의 우상혁과 수영의 김서영이 선정되었다.
우상혁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와 2020 도쿄 대회에 이어 3번째 올림픽 출전이며, 도쿄 올림픽에서 한국 최고 기록인 4위를 차지했다.
김서영은 2012년 런던 대회부터 4번째 올림픽 무대를 밟는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개인 혼영 200m 금메달리스트인 김서영은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한국 대표팀은 총 21개 종목 26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금메달 5개 이상 획득을 목표로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