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의원은 최근 MS 클라우드 먹통 사태를 국가 안보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안 의원은 IT 전문가 출신으로, 이번 사태가 '초연결 사회'의 위험성을 보여준다고 강조하며,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들의 이중, 삼중 대책 마련과 기업들의 '플랜 B' 구축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러시아, 중국, 북한 등 사이버 전력 강국과 인접해 있어 사이버 테러 위험이 높다고 경고하며, 정부가 규제 강화보다는 사업자와 소통하며 예방 및 대응 시스템 구축에 힘써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