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리버풀이 일본의 떠오르는 축구 스타 쿠보 타케후사를 영입하기 위해 무려 985억원을 제시할 준비를 마쳤다는 소식입니다.

리버풀은 쿠보를 미래의 '살라 대체자'로 점찍었으며,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이적료 협상에서 높은 금액을 제시하며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쿠보는 지난 시즌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유럽 무대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습니다.

만약 리버풀 이적이 성사된다면, 쿠보는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한 일본 선수이자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일본 선수가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