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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팔로' K리그 특급용병 팔로세비치 서울과 '슬픈 작별'…"아쉽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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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세비치, 5년 만에 K리그 떠난다! 서울 고별전 앞두고 눈물 글썽… 가족과의 이별이 발목 잡았다
K리그를 대표하는 '국밥 용병' 팔로세비치가 5년 만에 한국 무대를 떠난다.
팔로세비치는 지난 21일 김천 상무와의 경기를 끝으로 서울을 떠나 세르비아로 향한다.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어려움을 겪었던 팔로세비치는 서울에서의 마지막 경기 후 임대 형식으로 팀을 떠난다.
31세라는 나이를 감안할 때 K리그에서 치르는 마지막 경기가 될 가능성도 있다.
김기동 감독은 팔로세비치의 떠남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며 그의 복귀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2024-07-21 19: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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