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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빛났던” 딸을 보내고…이예람 중사 부모의 싸움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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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예람 중사 3년 2개월 만에 영면… '억울함 밝히겠다'던 부모의 싸움은 끝났을까?
2020년 성폭력 피해 후 극단적 선택을 한 고 이예람 중사가 3년 2개월 만에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됐다.
유족들은 딸의 억울함을 밝히기 위해 3년 넘게 국군수도병원 장례식장 빈소를 지켰다.
이 중사의 죽음은 군 성폭력 문제의 심각성을 드러내 군사법원법 개정, 특별검사법 통과 등 변화를 이끌어냈다.
그러나 아직 가해자들의 항소심 재판이 진행 중이고, 유족들은 끝까지 진실을 밝히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2024-07-21 18: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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