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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승 레전드' 복귀 6G 만에 또 2이닝 강판, 구속도 2㎞ '뚝'... 본인은 "피로감 느껴"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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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어저, 2이닝만 던지고 조기강판…'피로감' 호소하며 불안감 증폭!
텍사스 레인저스의 '리빙 레전드' 맥스 슈어저가 볼티모어전에서 2이닝만에 조기강판됐다.
슈어저는 이닝 사이 피로감을 느껴 마운드를 내려왔다고 밝혔지만, 패스트볼 구속이 평소보다 낮았던 점은 우려를 자아낸다.
올해 부상으로 출발이 늦었던 슈어저는 최근 6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건강에 대한 의문을 낳고 있다.
슈어저는 2008년 데뷔 이후 215승을 거둔 '살아있는 전설'로, 두 차례 월드시리즈 우승과 8번의 올스타 선정 경력을 자랑한다.
2024-07-21 18: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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