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국제학교 등록금 1억원 공개! '행사 좀 부탁드립니다.. 등록금 벌러 가야 돼요'
가수 현영이 두 자녀가 다니는 국제학교의 등록금을 공개했다.
현영은 딸이 다니는 학교를 선택한 이유로 넓은 운동장과 다양한 활동, 자기주도적인 학습 환경을 꼽았다.
최근 미국 보딩스쿨보다 한국 국제학교를 선택하는 추세에 대해서는 달러 환율 상승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언급했다.
현영의 자녀들이 다니는 국제학교의 1년 학비는 빌리지 스쿨 4,646만원, 미들 스쿨 4,993만원으로 총 1억원에 달한다.
현영은 1억원의 등록금에 대한 부담을 토로하며 행사를 통해 등록금을 벌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