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강원도에서 열린 전국당원대회에서 '에너지 고속도로' 건설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균형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후버댐 건설을 예시로 들며, 전국 어디서든 에너지를 생산, 판매하여 일자리와 국토균형을 이루겠다는 구상입니다.
또한 AI 시대에 대비하여 실리콘밸리 CEO들도 주장하는 '기본소득' 도입 필요성을 강조하며, 국민의 기본적인 삶을 보장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후보는 자신의 사법리스크를 정치보복으로 규정하며, 국민의 삶을 개선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이 후보는 민주당 대표 경선에서 압도적인 지지율을 얻고 있으며, '확대명' 기류를 굳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