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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5타 몰아치며 톱10 진입 눈앞...김시우는 디오픈 역대 최장 홀인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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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디오픈 3라운드 5타 줄이며 톱10 진입 눈앞! 홀인원 쇼 김시우는 40위
임성재가 디오픈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치며 공동 13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특히 이날 퍼팅감이 좋았던 그는 23개의 퍼트만으로 경기를 마쳤다.
2주 연속 톱10, 올 시즌 첫 메이저 톱10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김시우는 홀인원을 기록하며 5오버파 공동 40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이글 1개를 포함, 3타를 줄이며 임성재와 함께 공동 13위에 올랐다.
한편, 빌리 호셜이 4언더파 209타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6명이 공동 2위를 형성하며 대회 마지막 날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2024-07-21 12: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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