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교환이 영화 '탈주' 무대인사에서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풋풋한 소년미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계정에 공개된 사진을 통해 구교환의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영화 '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이제훈 분)과 그를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구교환 분)의 긴박한 추격을 그린 작품이다.
구교환은 1982년생으로 올해 41세이며, 지난 2013년부터 영화감독 이옥섭과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