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가 울산현대를 2-0으로 꺾고 승리하며 10위로 한 계단 도약했습니다.
특히 이번 승리에는 울산에서 전북으로 이적한 김태환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김태환은 울산에서 뛰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친정팀을 상대로 맹활약하며 승리에 큰 공헌을 했습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태환은 팀 동료들과 하나가 되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승리를 통해 전북은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며 앞으로의 경기에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