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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람 중사 눈물의 영결식…아버지 "군 문화 바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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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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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성추행 피해 후 2차 가해까지… 고 이예람 중사, 3년 2개월 만에 영면
고 이예람 중사의 영결식과 봉안식이 3년 2개월 만에 거행됐습니다.
이 중사는 2021년 선임에게 성추행을 당하고 신고 후 2차 가해까지 겪었습니다.
유족들은 관련자 처벌이 끝날 때까지 장례를 치르지 않으려 했지만 건강 문제와 공군의 협조로 마음을 바꿨습니다.
이 중사의 아버지는 군 문화를 바꾸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이 중사는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됐습니다.
현재 특검은 사건 관련자 8명을 기소했고, 6명에 대한 2심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2024-07-21 09: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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