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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선수와 악수? 절대 못한다” 국회의원으로 올림픽에 나서는 우크라이나 레슬러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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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는 없다! 도쿄 금메달리스트 벨레니우크, 러시아 선수와의 악수 거부 선언
2021 도쿄 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자한 벨레니우크가 파리 올림픽에서 러시아 선수와의 악수를 거부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는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국민을 죽이고 있는데, 그들과 악수를 할 수 없다"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벨레니우크는 우크라이나 최초 흑인 국회의원이자 올림피언으로, 전쟁 이후 다시 레슬링 선수로 복귀하여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
그는 파리 올림픽에서 러시아 선수와 맞붙을 가능성이 높지만, 감정을 조절하고 경쟁에만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2024-07-21 09: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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