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손석희와 김태호가 MBC '손석희의 질문들'에서 만나 과거와 현재를 회상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태호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My name is 가브리엘'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고, 손석희는 JTBC 사장 시절이었다면 '뭐야 이거'라고 생각했을 거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호는 퇴사 후 유튜브 콘텐츠의 매력을 이야기하며 손석희에게 함께 작업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고, 손석희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