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MBC '놀면 뭐하니?'에서 아내 나경은과의 일상 대화를 공개했다.
그는 박진주와 택시를 타고 이동하며 과거 추억을 회상하던 중, 나경은과의 대화 스타일을 언급했다.
유재석은 "청춘은 봄이요 봄은 꿈나라"라며 노래를 부르는 등 실없는 대화를 즐기는 반면, 나경은은 이러한 그의 모습에 "힘들어한다"고 밝혔다.
한편, 하하는 유재석과의 과거 추억을 회상하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유재석이 자신에게 힘든 시기에 큰 도움을 주었던 일화를 공개하며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