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UFC on ESPN 60에서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 '스팅' 최승우, '코리안 타이거' 이정영이 라스베가스에서 동반 출전한다.
8년 만에 승리를 갈망하는 최두호는 빌 알지오를 상대로 승리에 도전하며, 연승에 도전하는 최승우는 스티브 가르시아와 맞붙는다.
이정영은 UFC 두 번째 경기에서 하이더 아밀과 격돌하며 승리에 대한 의지를 불태운다.
3명의 파이터들은 UFC의 성지 라스베가스에서 화끈한 경기를 선보이며 한국 파이터들의 위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