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동석이 딸의 심부름을 하며 애틋한 부성애를 드러냈다.
최동석은 20일 자신의 SNS에 딸의 심부름을 위해 프린트 카페에 방문한 사진을 공개하며 “다인이 심부름.
프린트 카페라는 곳도 와보네”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19일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티르티르 인기스타상을 수상하며 “오늘만큼은 우리 애들이 엄마를 자랑스러워할 것 같다”고 말하며 울컥했다.
최동석과 박지윤은 지난해 10월 이혼 후 양육권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동석은 현재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이혼 관련 언급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