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에서 낙선한 안귀령 더불어민주당 도봉갑 지역위원장은 도봉구 곳곳을 누비며 민심 잡기에 나섰다.
그는 지방선거와 대선을 잘 대비하고 4년 후 도봉갑 국회의원 선거에 재도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전해철 전 의원은 20년 만에 법무법인 해마루로 복귀하며 정치 복귀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그는 대형 로펌의 러브콜을 거절하고 정치를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을 지낸 윤영찬 전 의원은 최근 히말라야 등반을 다녀오며 이재명 일극 체제 상황에서 당의 일에는 거리를 두려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