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이적설이 나온 강원의 양민혁이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4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양민혁은 올 시즌 7골과 3개의 도움으로 10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강원을 리그 3위로 끌어올렸습니다.
전북은 울산과의 현대가 더비에서 안드리고의 맹활약을 앞세워 2대 0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안드리고는 후반 33분 티아고의 선제골을 도왔고, 후반 추가시간에는 추가골을 넣으며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전북은 이번 승리로 하위권 탈출의 희망을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