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지오바니 로 셀소를 아스톤 빌라로 보내고 제이콥 램지를 데려오는 스왑딜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스톤 빌라는 토트넘의 첫 제안을 거절했지만, 결국 에메리 감독의 로 셀소에 대한 관심으로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로 셀소는 잦은 부상으로 토트넘에서 자리를 잡지 못했고, 램지는 아스톤 빌라 유소년 출신으로 기대주로 떠올랐지만 지난 시즌 부상에 시달렸습니다.
두 팀은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놓고 경쟁했던 만큼, 이번 스왑딜이 성사될 경우 흥미로운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