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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유스컵] '소노'라는 이름으로 첫 대회 여정 마무리... 이들의 농구는 이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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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 유스, KBL 대회 첫 발걸음! 김진유처럼 '파이팅' 넘쳤다!
소노 유스팀이 'KCC 2024 KBL 유스클럽 농구대회 IN 청춘양구'에서 첫 대회를 치렀습니다.
팀 창단 후 첫 공식 대회였기에 승리보다는 선수들의 경험과 성장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김수겸 감독은 선수들에게 김진유 선수처럼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랐고, 선수들은 기대 이상의 모습으로 감독의 기대에 부응했습니다.
팀의 목표였던 1승을 달성하는 것을 넘어 3승을 거두며 값진 경험을 쌓았습니다.
소노 유스팀은 앞으로 더욱 성장하여 KBL 무대에서 빛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4-07-20 21: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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